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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eekly 시황

'21 10월 1주차 시황 정리 (40주차)

by lucario 2021. 10. 11.

1. 주가지수

  • 코스피: 2956.30   (-2.08%)
  • 코스닥: 953.11  (-3.06%)
  • 다우산업: 34746.25 (+1.22%)
  • 나스닥종합: 14579.54 (+0.09%)
  • S&P500: 4,391.34 (+0.79%)
  • 다우운송지수: 14640.46 (+2.73%)

 

2. 증시 주요 이슈

끝나지 않은 中 헝다 리스크

- 헝다그룹, 부동산 관리서비스 자회사주식 홍콩서 거래 중단

- 中 부동산 회사 허성촹잔 그룹도 거래 중단

- 허성촹잔이 헝다물업 인수할 수 있다는 관측 제기

- 中 부동산 업체 판타지아도 2억 570만달러 이자 상환 못해 디폴트 위기

- 신용등급 낮은 中 부동산 개발사들의 위기 확산

- 헝다 2대주주 화런부동산 자진 상장폐지 추진

 

석유·가스값 7년래 최고.. E플레이션 위기

- 석탄과 석유·천연가스값 각각 13년, 7년만에 최고치

- 최근 에너지가격 상승세 中의 사재기 영향 때문

- 겨울 에너지 수요 ↑ 에너지발 스태그플레이션 우려

- OPEC+ 11월에도 현 증산 속도 유지 합의

- 美, 전략비축유 방출도 검토

- 천연가스 가격 급등에 채권 수익률도 ↑ 

- 푸틴 등판에 주중 유가, 가스 등 에너지 가격 하락

- 푸틴, 유럽에 가스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다고 밝혀

 

미 부채 한도 협상, 난항 끝에 연장안 합의

-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 "12월까지 부채한도 적용 보류하기로 공화당과 합의"

- 美 디폴트 피할 수 있다는 사실에 시장 안도

- 美 주간 실험 청구 건수 전주 대비 3만8000건 줄어든 32만6000건, 시장 예상치 하회

- 신규 고용 수치는 쇼크.. 9월 비농업 신규 고용 19만4000만명 증가 (시장 예상치 50만명)

- 시간당 임금 30.85달러 (전월 30.66달러), 9월 실업률 4.8% (전월 5.1%)

- 고용 쇼크로 테이퍼링 연내 실시 여부 논란 재점화 가능성

 

 

원달러 환율 1190원 돌파.. 1년 2개월만에 최고

- 글로벌 달러 강세, 뉴질랜드 중앙은행 금리 인상 영향

- 뉴질랜드 중앙은행 기준금리 0.25% -> 0.5%로 인상

- 앞서 노르웨이도 선진국 중 처음 인상 (0% -> 0.25%) 단행

- 원자재發 인플레, 美 테이퍼링 우려.. 위험회피 심리 작용

 

 

美 물가 30년만에 최고치.. 인플레 진정될 것?

- 美 9월 개인소비지출(PCE) '9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

- 시카고 연은 총재 "인플레 연준 목표인 2% 밑돌 것"

- "공급 병목현상 등 가격 압박 문제 가라앉을 것" 강조

 

 

투자자 예탁금 70조 돌파, 반면 빚투 규모는 줄어

- 증시 대기자금인 투자자예탁금 한달만에 70조 재돌파

- 반면 빚투 규모는 12거래일 연속 감소

- 증시 급락에 개인 반대매매 속출

- 5일 반대매매 규모 233억원, 통상 150억원대 규모

- 2분기 가계금융자산에서 주식 비중 21.6%로 사상 최고치

- 예금은 줄고 주식운용은 늘어.. 가계주식 1000조는 최초

 

 

삼성전자 역대급 실적, 그러나 지지부진한 주가

- 8일 잠정 실적 발표, 매출 73조원(YoY 9.02%) 영업이익 158000억원(YoY 27.94%)

- 역대급 실적에도 글로벌 반도체 업황 둔화 우려로 주가는 지지부진

- 10월 공매도 거래대금 1위 삼성전자

- 글로벌 디지털세 도입, 삼성일가 상속세 납부를 위한 주식 매각도 우려

- 그럼에도 증권가에선 하반기 반등 예상.. 6개월 선행하는 메모리 반도체 주가 고려

 

 

3. 다음주 주요 일정

  • 12일, 금융통화위원회
  • 12일, LG전자 잠정실적 발표 예정
  • 13일, 中 9월 수출입 동향
  • 13일, 美 9월 소비자물가지수
  • 13일, JP모건 실적 발표
  • 14일, 中 9월 CPI, PPI
  • 14일, 美 9월 생산자물가지수
  • 14일, 모건스탠리 실적 발표
  • 15일, 美 9월 소매판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