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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eekly 시황

'21 9월 5주차 시황 정리 (39주차)

by lucario 2021. 10. 3.

1. 주가지수

  • 코스피: 3019.18   (-3.39%)
  • 코스닥: 983.20  (-5.19%)
  • 다우산업: 34326.46 (-1.36%)
  • 나스닥종합: 14566.70 (-3.20%)
  • S&P500: 4,357.04 (-2.21%)
  • 다우운송지수: 14250.71 (-0.65%)

 

2. 증시 주요 이슈

약세로 마감된 9월 뉴욕증시..."작년 3월이후 최악"

- 국채금리 장중 한때 1.5% 넘어서기도…하락했지만 상승압력 여전

- 美 의회 임시예산안 및 부채 한도 상향 조정 논의에도 촉각

- 임시예산안 승인으로 연방정부의 셧다운은 막았지만 부채 한도 협상은 여전히 타결 X

 

 

中, 사상 최악의 전력난.."헝다보다 더 큰 위기"

- 석탄 부족에 전력 생산 차질.. 23개성 중 절반 전력제한

- 블룸버그, "중국의 진짜 위기는 헝다가 아닌 전력난"

- 중국 정부의 탄소 배출 목표 달성 위한 화석연료 발전 규제로 전력 공급 난항

-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최 시 맑은 하늘을 위해 경제 피해까지 감수한다는 中 정부

- 전체 석탄 수급 5~6% 차지하는 호주산 석탄, 외교적 갈등으로 수입 차질 빚어

- 애플, 테슬라 핵심공급사 등의 기업 생산 중단하면서 투자심리 위축

- 포스코 공장 가동 중단 등 한국 기업도 피해 확산

 

 

中 전력난으로 악화되는 전 세계 공급망 차질, 인플레 우려 지속

- 하반기에도 국제유가 강세 전망

- 원유 공급차질로 유가 높은 수준 지속

- 英 석유 사재기 현상에 석유 판매량 평시보다 180% ↑

- BoA "올 겨울 예년보다 추우면 유가 100달러 갈 수도"

- 유통업계 주가 비용 증가 전가 여부에 따라 갈려... 

- 美 생활용품업체 베드배스앤비욘드, 주가 하루에 22.14% 폭락

- 파월, ECB 포럼 연설서 공급망 문제로 인플레 내년까지 지속될 거라는 견해 밝혀.. '일시적'이라던 기존 입장과 차이

 

 

친환경 정책에 그린플레이션 우려 ↑

- 알루미늄, 구리, 니켈 등 비철금속 가격 급등

- 천연가스, 석유 등 에너지 가격도 상승세 뚜렷

- 탄소세 정책 소비자물가도 올려.. 그린플레이션 우려

- 치솟는 탄소배출권, 하반기 들어 가격 2배 이상 급등 기업 탄소비용↑

- 英 존슨 총리 원전 시대 예고, SMR 신규 건설로 에너지난 해결 시도

 

 

中 헝다, 보유 은행지분 매각에도 디폴트 위기 여전

- 성징銀 지분 19.93% 국영기업에 1.8조원 매각

- 헝다 부채 1.9조 위안(약 355조).. 비핵심 자산 처분 예상

- 결국 디폴트 선언 후 핵심 사업 국유기업에 매각 관측

 

 

SK이노·포드, 美 최대 배터리 공장 세운다

- SK이노·포드 13조 공동투자.. 美 단일 공장 규모 최대

- SK이노 이번 투자로 美 연간 150GWh 생산능력 갖춰

- 1~8월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 전년 대비 139% 증가

- 점유율 1위 中 CATL (30%), 2위 LG엔솔 (24%), 5위 SK이노

 

 

차액결제거래(CFD) 규제 강화

- 30일부터 CFD 최저 증거금률 최저한도 40% ↑

- 빚투 차단에 개인 자금 유입 둔화 예상

- 올해 4분기 중소형주 변동성 커질 수 있다는 전망도

- 연말 대주주 양도세 회피 이슈까지 더해 개인 투자 심리 냉각

 

 

3. 다음주 주요 일정

  • 4일, 美 8월 제조업수주
  • 5일, 한국 9월 소비자물가
  • 5일, 美 8월 무역수지·9 ISM 서비스지수
  • 6일, 美 9월 ADP 민간고용
  • 8일, 삼성전자·LG전자 3분기 잠정실적 발표
  • 8일, 美 9월 비농업부문 신규고용, 실업률